트와이스가 될수도 있었던 JYP 연습생 미나미 리호

 

 

 

 

 

 

JYP 첫번째 일본인 연습생 미나미 리호

 

나중에 들어온 사나 모모랑 같은 지역 출신이라 셋이 같이 다녔음(과거 인터뷰 참고)

 

 

Q : 일본인 연습생의 수는?

 

일본인의 연습생으로 내가 처음인 것 같고 많을 때는 5명 정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반년 후에 TWICE 모모와 사나가 나중에 들어와 모두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Q : 미나미 리호 씨의 출신은 효고현이지만, TWICE의 일본인 멤버도 모두 간사이 출신이죠?

 

전원 간사이입니다. 우연이네요(웃음). 물론 도쿄에서도 스카우트는 행하고 있습니다만,

우연히 간사이 출신이 모여버린 것 같네요.

 

 

근데 트와이스 뽑는 프로 하기전에 연기하고 싶다고 나가버림..... 그 뒤로 들어온게 미나

 

그리고 일본에서 어떻게 됐냐면....

 

 

 

 

 

 

 

 

그라비아돌이 되어버림......(연기생활도 근근히 하긴함)

 

 

 

요새 일본에서 아이돌들이 그라비아를 찍는 건 흔하지만 IV(이미지 비디오)를 찍는 경우는 흔치 않다. 특히 탑급 아이돌은 절대 안 찍는 불문율이 존재한다. 그냥 사진으로만 찍고 마는 거하고 영상으로 대놓고 꼴리라고 찍는거하고는 차이가 크니까... 

근데 데뷔도 안한 연습생이 IV를 찍는다는 건 아이돌 커리어에는 치명타다. 이미지가 저렴해지니까.

 

여튼 계속 해준다면 감사할 따름이다. 그라비아도 요새 인재가 부족해서 영상에서 저렇게 예쁘게 나오는 신인은 찾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