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끈 예쁘게 묶는 방법 7가지

오늘은 신발끈 예쁘게 묶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하게 신발을 묶을 수 있는 방법들이 많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따라 묶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7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니 기억해 두셨다가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꼭 신발 끈이 아니더라도 끈을 묶을 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신발끈 하나만 예쁘게 묶어도 굉장히 세련되어 보인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신발끈 묶는 방법 7가지


1) 나비 넥타이 매듭 (Bow Tie Lacing) - 신발끈 매는 법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방법으로 신발 모양새가 좋아진다.

① 양쪽 구멍에 끈을 수평으로 넣어 아래로 뺀다.
② 아래쪽으로 나온 끈을 다음 구멍까지 수직으로 넣는다.
③ 위로 올라온 끈을 대각선으로 교차하여 다음 구멍으로 빼낸다.
④ 정상 도달까지 ②, ③ 번의 수직과 대각선 매듭을 번갈아 사용한 뒤, 수평으로 마무리짓는다

 
2) 오버 언더 매듭 (Over Under Lacing) - 구멍의 수가 짝수일 때, 매듭 모양새가 좋다. 

① 양쪽 구멍에 끈을 수평으로 넣어 아래로 뺀다.
② 아래쪽으로 나온 끈을 교차하여 구멍 아래에서 위로 빼낸다. (아래쪽에 대각선 만들어짐)
③ 위로 올라온 끈을 대각선으로 교차하여 위에서 아래로 다음 구멍으로 넣으면 상위에 대각선을 만든다.

④ 정상 도달까지 ②, ③ 번의 과정을 반복한다.


 
3) 바둑판 매듭 (Checkerboard Lacing) - 나선형 묶기의 응용한 묶기 방법.

① 원하는 칼라의 끈 두가지를 준비한다. 왕끈과 기본끈도 좋고 서로 다른색의 왕끈 두가지도 좋다.
② 한개의 끈으로 나선형 묶기를 하고 매듭의 밖으로 보이지 않게 처리한다.
③ 다른 끈으로 아래서 위로 혹은 위에서 아래로 가로질러 끈을 엮듯이 크로스해 준다.
④ 양끝에 남은 끈의 매듭부분은 신발 속으로 안보이게 깔끔하게 정리한다.

 

 

 


 
4) 사다리 매듭 (Ladder Lacing) 

① 끈의 양쪽의 길이를 동일하게 한 후, 끈의 양끝을 안에서 밖으로 동시에 뺀다.
② 밖으로 뺀 끈을 바로 위의 구명으로 끈을 집어 넣은 후, 밖에서 안쪽으로 집어 넣는다.
③ 안으로 집어 넣은 끈의 한쪽을 다시 아래에서 바깥을 향해 밑에서 위로 뺀다.
④ 나머지 반대쪽 끈을 맞은편 구명으로 크로스해 동일 선상의 구멍에 집어 넣는다.
⑤ 집어 넣은 끈을 다시 밖에서 다음 칸 구멍으로 집어 넣는다.
                 ⑥ 끈을 다시 반대쪽의 구멍의 안에서 밖으로 빼내어 반복한다.

 

 


5) 십자 매듭 (Criss Cross Lacing) - 장거리경주용 신발매기로 발을 안정시키고 압박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① 하단 양쪽 구멍의 아래에서 위로 끈을 뺀다.
② 끈을 서로 교차하여 항상 구멍의 아래부터 위로 신발끈을 매어 간다.
③ ②번의 과정을 정상까지 반복한다.


 
6) 스트레이트 매듭 1 (Straight Lacing)

① 끈의 양쪽의 길이를 동일하게 한 후, 끈의 양끝을 밖에서 안으로 뺀다.
② 한쪽 끈을 구멍 하나를 건너 수직으로 2세트 구멍에서 밑에서 위로 뺀다.
③ 다른쪽 끈은 수직으로 바로 위 구멍에서 빼내어 ②에서 비어있던 구명에 위에서 아래로 넣는다.
④ ②, ③의 동작을 서로 반복한다.

 

 


 
7) 스트레이트 매듭 2 (Straight Lacing)

① 끈의 길이를 한쪽을 더 길게 한 후, 아래에서 위로 꺼낸다.
② 한쪽 끈을 수직으로 그 라인의 정상 구멍에서 빼낸다. (묶을 정도의 끈 길이로 조절)
③ 다른쪽 끈은 수직으로 바로 위 구멍에서 빼내어 수평으로 위에서 아래로 넣는다.
④ 아래로 넣은 끈을 다시 수직으로 올려 아래에서 위로 빼낸다.
⑤ 한쪽 끝으로만 ③, ④의 과정을 반복하여 수직 매듭을 만든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재철 실검 이유  (0) 2020.01.20
최현석 휴대전화 해킹 사문서 위조 가담 의혹  (1) 2020.01.17
주예지 용접  (0) 2020.01.14
핵보유 국가 현황 최신판  (0) 2020.01.13
코디 벨린저 연봉조정신청 승리  (0) 2020.01.13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